조선일보 사설, 전교조 법외노조의 '인민' 단어 논쟁 단상
조선일보가, 전교조 위원장의 '빈민' 발언을 '인민'으로 바꾸어서 기사와 사설을 썼다. 이 사설에서 '색깔 공세'를 펴며 그를 원색 비난했다. 전교조가 그것에 대해 항의하자 조선일보가 자신들이 '빈민'을 '인민'으로 잘못 알아들었다며 정정보도문을 내보냈다. 이에 대해서 전교조가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다시 항의했다.
...'왜곡 보도'는 대문짝만하게 크게 내고 '정정 보도'는 보일락마일락 작게 냈다. 왜곡 효과는 볼대로 보고 나서 작은 사과로 마무리 하겠다는 심산이다. ...조선일보가 녹음파일까지 확보했으면서도 왜곡 보도했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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