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제리 1골 1도움 권창훈, 손흥민 와도 팀의 대들보.. 한국 올림픽 대표팀이 권창훈의 활약 덕택으로 아프리카의 강호 알제리에 2-0으로 승리했다. 박인혁은 미래의 국보급 센터포드라고 보았다. 그런데 오늘 경기에 크게 실망했다. 이것은 박이 소속 팀에서 제대로 뛰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히딩크가 황희찬을 미래의 국보급 센터포드라고 말했을 때 국내 축구전문가들은 그 말을 믿지 않았다. 현재는 나를 포함한 그 전문가들이 모두 그 말을 믿고 있다. 이제는 설혹 희찬이 소속 팀에서 제대로 뛰지 못한다고 해도 그 믿음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소속 팀에서 월드컵 대표 팀에는 보내주어야 하지만 올림픽 대표 팀에는 보내주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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