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그라드 전투, 미드웨이 해전보다 빛나는 요심전역 승리의 배후에는 한국인 독립운동가 이희산(허형식)이 있었다
모택동의 홍군은 일본군과 정면대결을 벌여, 이겨본 적이 없다. 홍군은 항일전쟁 내내 도망만 다녔다. 중국 인민들의 간절한 소망은 ‘홍군이 일본군과 대결하여 이겼다’는 소식을 한 번이라도 좋으니 듣는 것이었다. 그래서 임표 부대가 일본군 수송부대를 공격하여 트럭 몇 대를 부수자 ‘그가 일본군과 정면대결을 벌여, 이겼다’는 소문이 났다. 이 소문을 들은 인민들은 감격할 수밖에 없었다.
임표가 일본군한테 빼앗은 망토를 걸치고 다니며 으스댔다. 그러다가 그를 일본 장교를 오인한 홍군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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