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청문회 앙꼬 빠진 찐빵 ..권력서열 정호성보다 높은 이영선 윤전추 불출석.. 14일 열리는 3차 청문회는 ‘세월호 7시간’의 대통령 행적을 규명하는 데 질문이 집중될 전망이다. 16명의 증인 명단엔 ‘청와대 미용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들, 곧 간호장교, 대통령 주치의, 자문의, 청와대 의무실장, 성형외과 원장이 포함돼 있다. 이번 사태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간호장교 조아무개 대위는 일정 조율 문제를 이유로 불출석한다. 이영선·윤전추 전 행정관도 증인 명단에 포함됐는데 둘은,“본인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수사가 진행중이어서”라는 이유로 불출석한다. 박 대통령과 최순실의 ‘연결고리’로 지목된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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