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비용 1020억원.. 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자로 - 세월호 사고 313명 사망 책임은 박근혜와 김장수가 져야한다.. 세월호 선원들이 그 배를 떠나면서 그 안의 학생들에게, ‘곧 구조대가 도착할 테니까 그때까지 얌전히 있으라’고 말했다. 학생들이 그 말을 그대로 따랐다. 이윽고 구조대가 도착했다. 그러나 이때는 배가 침몰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구조대가, 선원들의 지시를 어기고 배 밖으로 나온 학생들만 구조할 수가 있었다. 북한출신 학생들은 모두 그 지시를 어기고 배 밖으로 나와 구조됐다. 남한출신 학생들은 이때까지 선원들의 지시에 따라 얌전히 배 안에 있었다. 물이 객실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하자 그 학생들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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