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한국 쿠웨이트 하이라이트… 구자철 결승골…
권창훈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쿠웨이트전에 선발 출전하여 종횡무진 활약했다. 전반 12분에는 중원에서 공을 잡은 그가 왼쪽 측면으로 오버래핑하는 박주호에게 정확한 롱패스를 했다. 이 패스 한 방에 쿠웨이트 수비진은이 와르르 무너졌다. 이 패스는 구자철의 헤딩골의 시발점이었다. 이후에도 권창훈은 부지런히 상대 진영을 누볐다. 힘이 빠진 한국 팀이 수비로 전환한 때에도 그의 존재감은 돋보였다.
종횡무진 권창훈
결승골을 넣는구자철
슈틸리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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