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종의 전쟁 공범자들 남녀노소 사로잡아..택시운전사 천하 끝나.. 영화 '공범자들'에 대한 MBC 전현직 임원의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공범자들'은 KBS, MBC 등 공영방송의 지난 10년을 돌이키는 다큐멘터리영화다. 그래서 '공범자들'에 등장하는 MBC 사장 김재철과 안광한, 현직 임원 김장겸 사장, 백종문 부사장, 박상후 시사제작 부국장 등이 지난달 '상영을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다. '공범자들'의 최승호 감독은 "영화의 내용은 지난 9년 동안 언론을 장악한 자들이 저지른 패악질을 기록한 것일 뿐이다. 사실인즉 그들이 한 짓에 비하면 영화는 너무 점잖다고 느낀다"며 "그런 내용의 영화에 대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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