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부부 머그샷 공개..괌에서 차량에 아이들 방치..미국법은 징역살이 한국법은.. 괌에서 한 살, 여섯 살 두 자녀를 자동차 안에 방치했다가 경찰에 체포된 부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나는 변호사이고 아내는 판사’라고 말했다. 상식적으로 보면 변호사, 판사가 법망에 걸려 처벌받는 행위를 할 리가 없다. 게다가 자신들 자녀의 안위를 그 누구보다도 염려할 것이었다. 그러므로 이번에 괌에서의 부부 체포는 인권을 유린하는 행위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자녀를 자동차 안에 두어 사망케 한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이 사건을 저지른 자를 엄벌하는 법안을 마련해놓았다. 판사 부부가 미국령 괌에서 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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