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월드컵 한국 기니 전, 오세훈 골! - 이승우 여자만 조심하면 대성(大成)한다
'국제축구협회(FIFA) 17세 이하(U-17) 남자 월드컵' 조별예선 B조 경기 한국과 기니의 게임이 21일 오전 8시(한국시각) 칠레 라 세레나 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에서 열렸다. 한국은 후반 47분에 유주안(매탄고)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안에서 받은 오세훈(울산현대고)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0-0 무승부 기운을 한방에 털어낸 기적 같은 결승골이었다.
한국과 기니 전에서 이승우는 명품배우였다. 주연과 조연 역할을 가리지 않고 다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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