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미 괴물은 en선생 고은이 아니라 미투 캠페인..최영미 시인의 탄식.. 386세대 대표적인 인물인 천재시인 최영미가 ‘황해문화’ 겨울호에 발표한 성추행 폭로 내용의 시 ‘괴물’은 ‘만년 노벨문학상 후보 고은’을 겨냥한 것이다. …고은은 젊은 여자만 보면 만진다. 내가 이 충고를 깜박 잊고 그의 옆에 앉았다가 동생에게 빌린 실크 정장 상의가 구겨졌다. … 어느 출판사 망년회에서 옆에 앉은 유부녀 편집자를 주무르는 고은을 보고 내가 소리쳤다 “이 교활한 늙은이야!” 고은이 내게 맥주잔이라도 던지면 새로 산 검정색 조끼가 더러워질 것이므로 나는 도망쳤다. … 걸레스님 중광은 자살을 수차례 시도했다. 한 번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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