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최순실..유시민 전원책 - 김희정은 '정유라는 훌륭한 선수'라는 빈말 한마디로 장관이 됐다 "고영태가 태블릿PC는 자신 것이 아니며 그것을 본 적도 없다. 그것을 사용할 줄도 모른다."고 말했지만, 내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고영태의 그 말은 거짓말이다. 그 태블릿PC는 고가 이사 나간 뒤에 빈 사무실 안에서 발견됐다. 일부러 뒀는지, 무심코 뒀는지는 모르겠다. 고영태는 1998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다. 그래서 연금이 나왔는데 이것만으로는 살 수가 없자 광주에서 호스트바 생활을 했다. 운동선수출신이라 힘이 좋고 본디 잘 생긴 관계로 부산 마린시티로, 다시 서울 논현동으로 스카우트 됐다. 여기에서 돈 많은 부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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