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실종 사건과 고준희 양 친부 최면수사..홍준표 이완구 최면수사받았으면 대법원 유죄 판결.. 고준희는 2012년 '6개월 미숙아'로 태어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았다. 고는 부모가 이혼한 후 어머니와 오빠 2명과 같이 살다가 2017년 1월에 혼자 아버지 김에게로 보내져, 아버지 김, 내연녀 이, 이의 아들과 같이 살게 된다. 한 살 많은 아들과 싸움이 잦다는 이유로 4월에 이의 어머니 김의 집으로 보내졌다. 고준희는 11월 18일에 우아동의 한 빌라에서 같이 살던 아버지 김이 자리를 비운 사이 실종됐다고 가족은 주장했다. 이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고준희가 살던 원룸, 기린봉, 아중저수지 등 대대적인 수사를 진행했지만 찾아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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