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피파랭킹 1위 벨기에 이기고 이승우 골 넣으면 슈퍼스타 된다
8일 오후(현지시간) 칠레 라세레나의 라포르타다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축구대회 16강전 한국과 벨기에의 경기에서 이승우과 와우트 파에스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FIFA는 앞서 브라질전 승리 후 이승우를 '리틀 마라도나'라고 소개했고 일본 누리꾼들은 그 기사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승우는 정말 잘 한다. 혼자서 시합의 흐름을 바꿔놓고 있다. 세계 최초로 아시아 선수가 발롱도르를 수상한다면 그 주인공은 이승우이다."
펠레 마라도나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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